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arhammer: Vermintide 2/적 (문단 편집) === 비스트맨 팩션 상대 시 유의할 점 === 윈드 오브 매직 dlc 출시 당시에는 지금과 비할 수 없을 정도로 고난이도의 적들이었기 때문에 해당 dlc의 평가를 깎아먹은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될 정도였다.[* 물론 현재에 이르러서는 비스트맨보다는 사실상 죽은 컨텐츠인 위브가 원인으로 꼽힌다.] 현재는 많이 너프되어 상대할만해졌지만, 공략하는 데 있어 다른 팩션들과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고 그 때문에 힘들게 여기는 유저들이 있어 그 유의점들을 서술하였다. 1. 일반 웨이브에 등장하는 고어 레전드 난이도까지 다른 팩션들의 경우 웨이브가 주로 해당 팩션 최약체 유닛인 슬레이브나 파나틱 위주에 소수의 클랜랫과 방패 클랜랫, 머로더와 방패 머로더(불워크)로 이루어져있는데, 비스트맨 웨이브는 레전드에서도 중보병 포지션인 고어가 상당수 무리에 포함되어 등장한다. 때문에 기본적으로 유닛들이 뭉쳐있을 때 클리브가 잘 되지 않고 고어의 공격에 잘못 맞으면 일개 웨이브 잡몹에게 한 대 맞았는데 매우 아픈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클리브가 애매한 무기를 들고 있을 경우 다른 팩션들을 상대할 때보다 밀치기를 자주 섞어주는 것이 좋다. 유의할 점으로 고어의 주먹질과 뿔로 들이받는 공격은 유저를 약간 밀어내는데, 엘리트들의 밀기처럼 가드가 풀리는 것은 아니지만 밀쳐짐으로 인해 낙사하는 불상사가 벌어질 수 있으므로 절벽 가까이서 상대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카타클리즘 난이도에서는 다른 팩션들에서도 클랜랫이나 머로더가 마구 쏟아지기 때문에 고어로 인한 문제가 희석된다. 사실 고어의 자체 스펙은 머로더보다 낮고 방패를 들고 오는 일도 없어서 육질을 제외하면 상대하기 까다로운 적은 아니다. 대신 후술할 아쳐와 베스티고어에 주의해야한다. 2. 웨이브 도중의 아쳐와 베스티고어 레전드 난이도까지는 웨이브에 아쳐와 베스티고어가 포함되지 않으나 웨이브를 상대하는 도중 무빙을 하다가 필드스폰의 어그로를 끄는 경우, 혹은 카타클리즘 난이도에서는 그냥 웨이브의 일부로 스폰되기에 이들을 웨이브와 함께 상대해야하는데, 아쳐와 비스티고어 모두 단독으로 상대할 때보다 웨이브와 함께 상대해야 할 때 훨신 더 위협적이다. 아쳐는 웨이브 무리 때문에 접근이 용이치 않고 가끔 명중하는 화살이 공격을 캔슬시켜 웨이브 잡몹에게 스태깅을 넣지 못해 얻어맞게 되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으며, 베스티고어는 웨이브를 상대하는 도중 돌격을 피하는 것이 까다로우며 가드 시에는 스태미나가 바닥나 이후 웨이브 잡몹의 공격에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 웨이브 도중에는 그냥 아쳐를 무시하고 가끔 맞는 화살공격은 웨이브를 쳐서 얻는 임시체력으로 극복하고, 웨이브가 끝난 후 몰려있는 아쳐 무리를 일망타진하는 것이 좋다. 웨이브 도중에 아쳐를 잡으려고 가거나 아쳐를 하나하나 저격하는 것이 더 위험하기 때문. 화살의 명중률은 장거리의 경우 생각보다 낮은 편이고 세자릿수 위브가 아닌 한 피해량도 임시체력으로 받아낼 수 있는 수준이므로 그냥 무시하는 데 익숙해지자. 그러나 아쳐 다수가 모였다면 이야기가 다른데, 아무리 명중률이 낮다지만 인해전술로 쏴재끼면 상당한 위협이 되므로 제거 우선순위가 높아진다. 화살을 맞을 경우 슬레이어가 아닌 한 하던 공격이 캔슬되므로 바로 가드를 올리는 습관을 들여야 스태깅되지 않은 잡몹의 공격에 예상치않게 얻어맞는 불상사를 피할 수 있다. 베스티고어는 돌진 시 가장 먼저 인식한 대상, 즉 대부분의 경우 가장 가까이 있는 대상에게 돌진을 하므로 포효 시점에 자신이 선두라면 자신이 타겟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돌진은 회피 타이밍만 맞는다면 약간만 옆으로 피해도 회피가 인정되니 사방이 웨이브 잡몹들로 둘러쌓인 상황만 아니라면 침착하게 회피하는 것으로 어렵잖게 흘릴 수 있다. 너무 빨리 회피하면 돌진이 따라와서 박치기에 가드가 무너지고 잡몹들에게 요리당하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으며 차라리 너무 늦었나 싶을 정도로 아슬아슬하게 회피하는 것이 잘 피해진다. 돌진이기 때문에 뒤회피로는 안피해질 것 같지만 뒤회피로도 피해진다. 아쳐와 베스티고어가 등장하는 대신 비스트맨 웨이브 도중에는 방패를 볼 일이 없으며 카타클리즘 난이도의 경우 등장하는 엘리트의 수, 즉 베스티고어의 수가 다른 팩션의 엘리트들보다 적다. 3. 웨이브 도중의 스탠다드 베어러 스탠다드 베어러는 스페셜 취급이며 따라서 레전드에서도 불가피하게 웨이브와 겹치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깃발의 버프 범위 내에서 웨이브와 교전하는 건 샷건이나 화염방사기가 없는 한 최악의 수다. 최고의 방법은 당연히 원딜러가 특유의 기합소리를 빨리 캐치하고 깃발을 꽂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지만, 이미 깃발이 꽂혔다면 여러가지 옵션을 고려해봐야 한다. 근접으로 어렵잖게 부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다행이지만 웨이브 도중엔 깃발을 무리해서 부수러 들어갔다가 둘러쌓여 다운되는 것보다는 원딜러가 깃발을 꽂은 스탠다드베어러를 제거한 후 깃발 범위 밖에서 웨이브를 상대하는 것이 낫기 때문. 정 필요하다면 폭탄을 동원해서 원거리에서 깃발을 부수는 방법도 있다. 바딘의 트롤해머 어뢰, 고폭탄과 소이탄 두 종류의 폭탄 모두 깃발을 부술 수 있다. 깃발을 제거할 때 유의할 부분으로 깃발이 파괴되며 발산하는 넉백이 꽤 강한데, 이걸 점프해서 부쉈다간 상당히 먼 거리를 날아가 낙사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역으로 진입을 쉽게 할 수 있는 커리어, 가령 풋나이트, 핸드메이든, 슬레이어 등의 경우 일단 액티브 스킬을 써서 진입한 후 일부러 점프하고 깃발을 부숴서 넉백으로 멀리 날아가 둘러쌓이는 것을 방지하는 식의 운용이 가능하다. 불가피하게 깃발 범위 안에서 전투를 지속해야할 경우 염두에 두어야 할 부분은 깃발은 비스트맨 유닛을 지속적으로 회복시키기 때문에 다수의 적에게 양념치듯 뿌리는 공격은 좋지 않다는 것이다. 즉 단일타겟에게 큰 피해를 주는 공격을 위주로 밀치기와 함께 운용하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